［헤럴드생생뉴스］‘헬스걸’에서 트레이너 역할을 맡았던 개그맨 이종훈이 성형수술로 훈남 외모로 변신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종훈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부기가 덜 빠졌는데 방송해서 죄송해요. 이건 최근 사진입니다. 너무 무섭게 생긴 인상을 편하게 바꿔보려고 성형을 했습니다. 미워하지 마시구요.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개그로 웃음 드리겠습니다”라며 성형사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훈은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온순한 인상이다. 특히 오똑한 콧날에 브이라인 턱선, 한층 커진 눈매를 과시하며 미남 개그맨으로 변신했다.
앞서 이종훈의 소속사 대표인 개그맨 김기열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티장사 시작한 성형미남 이종훈 사업도 새로 얼굴도 새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이종훈의 성형사실을 공개했다.
이종훈 외모 변신에 네티즌들은 “이종훈 외모 변신 확 달라졌네”, “이종훈 멋있어졌다”, “너무 달라져서 누군지 몰라봤다”, “이종훈 외모 변신 성공했다”, “인상이 부드러워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훈은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헬스걸’, ‘K잡스타’, ‘교무회의’ 등에서 활약하다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새 코너를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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