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i30와 i40, 벨로스터의 할부 금리를 기존 연 7.95%에서 연 3%로 낮췄다(36개월 할부 기준). 저금리를 적용 받는 대출원금은 최대 1500만원으로 제한된다.
또 해당 차종을 51개월 이상 장기 할부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대출원금의 1%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현대기아차 구입 시 정기적인 월 할부금 납입이 어려운 고객은 현대캐피탈의 ‘원금 자유상환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기간(12개월) 내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대출원금을 납입할 수 있다. 금리는 연 5.9%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며 에쿠스와 영업용 차량을 제외한 현대기아차 전 차종에 적용된다.
쏘나타는 연 3.9%, 투싼 ix는 연 4.9% 저금리가 적용되며(36개월 할부 기준), 기아자동차의 K7과 쏘렌토R(구형)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 각각 연 1.9%, 2.9%, 3.9% 저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포르테와 싼타페(구형) 및 하이브리드 차량(쏘나타, K5, 포르테)은 36개월 할부 기준으로 연 1%대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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