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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사랑의 문화나눔공연, 이젠 시민 모두가 즐긴다”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특정시민을 대상으로 했던 일상 속문화나눔 사업을 모든 시민을 위한 공연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모든 시민들을 위한 일상속 문화나눔 공연을 50회 추진할 예정이다.

2005년 기획된 문화나눔사업은 상대적으로 공연관람 기회가 적은 시민들을 위해 기획돼 복지시설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8월부터는 자치구 내 문화공간을 공연장소로 활용해 모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공연도 계속돼 11월말까지 약 380여회의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세부내용은 서울시 문화관광디자인본부 홈페이지인 e-문화복덕방 (http://cultu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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