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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데뷔 5주년, 팬들 캄보디아 우물 기증
[헤럴드생생뉴스]소녀시대 데뷔 5주년을 맞아 팬클럽 회원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소녀시대 팬클럽 회원들은 캄보디아에 ‘9개의 사랑의 우물’을 기증했다. 회원들은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제 3세계 지원 단체 ‘월드쉐어’의 식수개선사업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알려졌다.

개별 팬클럽에서 사회공헌 활동으로 회원들이 모금을 통해 기부를 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이번처럼 여덟 곳의 개별 팬클럽끼리 서로 연합해 모금을 진행한 경우는 이례적이다.

후원에 참여한 소녀시대 팬클럽은 플라잉페탈 COTTONCANDY 우리시카닷컴 더스테피 샤이닝스마일 권유리125번지 사스미닷컴 서플 총 8곳으로 소녀시대 9명의 멤버를 상징하는 999만9999원의 후원금을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우물파기 식수개선 사업은 캄보디아 따께오(Takeo)주 뜨람칵(TramKak)군 따힘(TaPhem)면 따므치(TaMuch) 마을에서 진행되며 우물 현판은 소녀시대 9명의 멤버들 이름을 따서 만들 예정이다.

팬 사이트 관계자는 “연합 사이트 모두 오래전부터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싶었고 8월 5일이 소녀시대 데뷔 5주년 기념일을 맞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좋은 일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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