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는 지난 8월 2일 빅스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 필독과 바람의 댄스영상을 공개 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필독과 바람은 신기에 가까운 댄스실력을 과시하며, 덥스텝 배틀을 선보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필독, 바람. 정말 춤꾼인 듯” “무조건 뜬다, 빅스타” “절친 필독, 바람. 환상의 호흡 최고” “빅스타 2012년 핫한 신인그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2 런던올림픽의 열기로 밤을 잊은 시민들은 한 밤중 한강에서 벌어진 댄스 배틀에 눈을 떼지 못하며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필독과 바람은 춤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방송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보여줄수 없는 아쉬움을 담아 이번 영상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타는 데뷔 싱글 ‘핫보이(HOT BOY)’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