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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유노윤호와의 스캔들에 “해명할 필요 못 느껴”
[헤럴드생생뉴스]박수진이 유노윤호와의 데이트 사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배우 박수진은 8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BN 납량특집 TV영화 Part.1 ‘노크’ - Part.2 ‘수목장’ 제작발표회에서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파파라치 사진에 대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지난 6월 10년지기 모 매체에 의해 친구 박수진과 유노윤호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관련해 “동방신기 팬분들은 이미 10년 넘게 두 사람이 친구란 걸 아시니까 기사 떴을 때 둘 다 아무렇지 않았다”고 말문을 연 박수진은 “내가 트위터에 올려서 해명하는 것조차도 의미없을 정도로 다 아는데 검색어로 ‘유노윤호 데이트’가 떴다”며 “해프닝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 때 많이들 둘이 친구란걸 아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아는 “나도 아이돌이랑 놀러다니는데 한 번도 스캔들이 안났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TV영화 제2화 ‘수목장’은 사랑하는 약혼자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사이코패스 남자로부터 잔혹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된 여주인공이 단기기억상실에 걸린 채 망상 속에서 살아가던 중 서서히 진실에 접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포 멜로 스토리이다.

배우 이영아와 온주완이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연기호흡을 맞추며 박수진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독한 악역을 맡아 연기변신에 도전한다.

MBN TV영화 ‘노크’와 ‘수목장’은 오는 8월 10일 부터 2주에 걸쳐 방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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