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2일 “지난달 30일(미국 현지시각) 농협사료와 미국 옥수수 공급에 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전략적 제휴 기간은 내년 7월 29일까지다.
품목은 수입옥수수(in bulk)로 항차당 물량은 5만~6만3000 MT이다.
회사측은 “이번 MOU에 따라 총 12항차 전부 계약할 경우 연간 70만톤 규모이며 MOU체결 당시 옥수수가격 기준으로 거래금액은 약 2억 달러”라며 “다만, 이는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당사자 간 가격 합의 및 곡물 시황 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