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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을 담은 新명품 조경 ’래미안 밤섬 리베뉴’

도시민의 소득수준이 높아지며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조망권이 아파트 투자가치의 우선 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조망권은 그 동안 투자가치 1순위로 꼽히던 역세권, 중소형 등의 요소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어나면서 같은 지역의 아파트 단지라도 강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집 값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 강북 A 아파트의 경우 84㎡(전용면적)의 매매값은 5억~6억원선으로 같은 면적대 인근 아파트와 1억원 정도 차이를 보인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160번지와 205번지 일대의 상수 1ㆍ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1000가구의 대단지를 최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단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일반분양은 대부분이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강이 가까워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망원ㆍ난지 한강시민공원이 도보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하다. 또한 하늘공원, 와우산 공원 등 주변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강대교, 마포대교 등 도로망도 잘 갖추고 있어 여의도와 강남 등지로 접근하기 좋다. 또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서강초, 신수중 등 초중고교들이 있고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등 명문 사립대들이 포진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한강시민공원 도보 5분 등 한강 생활권 프리미엄을 보장하며, 저층부의 경우에도 대부분 동이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이 타단지에 비해 뛰어나다. 또한 여의도, 상암 업무지구 등 출퇴근이 용이하고, 인근 다른 단지 대비 소음이 적어 도심속 주거단지로서 최적”이라고 전했다.


‘래민안 밤섬 리베뉴 1차’는 상수 1구역을 재개발한 지역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기준 59~125㎡, 429가구의 아파트로 170가구로 구성된다. 상수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2차’는 지하 3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 59~147㎡, 530가구로 일반분양은 172가구다. 주택형별로 59㎡ 24가구, 84㎡ 94가구, 122㎡ 24가구, 147㎡ 3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문의전화 02-793-003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la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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