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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왕’ 주지훈, 1인 2역 능청연기+익살표정 ‘3년 공백 무색’
배우 주지훈이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 에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 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주지훈은 말투와 행동, 신분, 성격까지 정 반대인 두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연기,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만든다.

‘코믹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주지훈은 이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고난이도의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 공개된 예고편에서 주지훈은 왕이 되기 싫어하는 소심한 세자 충녕과 어느 날 갑자기 세자와 운명이 뒤바뀐 노비 덕칠, 상반된 두 캐릭터를 명확히 구분 짓는 능청스런 연기와 각양각색 익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속 주지훈의 코믹한 모습을 접한 팬들은 “배우 주지훈의 눈부신 성장! 영화가 더 기대된다”, “코믹표정마저도 멋지다! 감춰지지 않는 훈훈함”, “지훈씨 색다른 변신 기대, 빨리 보고 싶다” 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오는 8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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