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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품’ 장동건, 종영소감 걸로체 센스
[헤럴드생생뉴스]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 도진 역으로 열연한 장동건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장동건의 소속사인 A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장동건의 자필 종영소감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20부 대본 끝에 스태프들에게 장동건이 남긴 메시지라는 설명과 함께 장동건의 자필 소감 사진이 게재된 것.

장동건은 “정말 고생많았고 무지 행복했던 걸로...오래도록 기억하는 걸로..”라고 글을 남기며 스태프들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서이수 역으로 열연한 김하늘의 자필 종영 소감이 쓰여진 사진 역시 게재됐다. 김하늘은 마지막 대본에 “모두 너무 수고 많았구 감사했어요.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아요. 언젠가 또 함께 만날 수 있기를 바래요,”라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꽃중년 4인방의 성숙한 사랑을 설득력있게 그리며 안방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런던올림픽 중계관계로 결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19회와 20회를 남겨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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