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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타임’ 지일주, 귀여움+섹시함 갖춘 촬영현장 ‘활력소’ 등극
신인 배우 지일주가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귀여움 속에 숨겨진 섹시함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8월 1일 오전 지일주 소속사 측은 ‘골든타임’에서 훈남 의사 유강진 역으로 열연 중인 지일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응급실 컴퓨터 화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며 정형외과 인턴 유강진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흰 가운 속에 수술복을 입고 결과를 확인하는 진지한 모습과 눈빛은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그는 얄밉지만은 않은 귀여운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과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그는 특유의 눈웃음과 시원한 미소로 촬영 현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흰 의사가운에 샤프한 옆모습의 지일주, 왠지 섹시하다” “눈웃음 너무 사랑스러운 듯” “깨알같이 등장하는 지일주, 너무 매력 있다” “연기 잘하는 신예배우 등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1일 오후 방송한 ‘골든타임’에서는 故 김우수의 선행을 각색한 에피소드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故 김우수 씨는 7세부터 고아원에 자란 중국집 배달원으로, 힘든 환경 속에 있는 아이들을 후원해오다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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