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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삼성전자, 박스권 돌파로 추가 상승 기대…챠트 유망주는?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사상최대실적과 3분기 실적호전 지속 전망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박스권을 상향돌파하며 추가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1일 현대증권은 기술적분석상 이동평균선이 박스권을 형성하고, 현재가가 박스권을 상향 돌파한 종목군으로 더존비즈온, 부광약품, SK텔레콤, 노루페인트, 롯데관광개발, 하이스틸, LG이노텍, 조비 등을 꼽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유비벨록스, 신라에스지,바른손게임즈, 미디어플렉스,케이피티, 제룡산업,이디, 성광벤드 등이 이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단기 5일 선이 중기 20일선을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종목으로는 현대모비스와 ,SK이노베이션, 삼진제약,NHN, 무학,성정밀화학, 금호타이어,모나리자, 한국화장품 등이 해당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메디포스트, 에머슨퍼시픽,인터플렉스, 에스엠, 파미셀, 농우바이오,와이지엔터, 에버다임 등에서 골든크로스가 일어났다.

신고가 종목군도 챠트 유망주다. 52주 신고가 및 신고가 유지 종목으로는 빙그레, 코리아써키트,아모레G, 동원산업,GS리테일,보루네오,한전KPS 등이 해당된다. 코스닥시장의 누리텔레콤, SM C&C,에머슨퍼시픽, 오스템임플란트,성우전자, 메디톡스,현대디지탈텍,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신고가를 기록했거나, 신고가 경신후 이를 유지하고 있다.

수급 개선주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SK이노베이션과 삼성중공업이 대표적이다.

외국인은 이와함께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전차군단 매집에 나섰고, 국내 기관은 LG그룹주 중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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