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외적인 것들은 나에게 몰아줘라. 이비아의 새 앨범 음악 잘 듣고, 많은 사랑 부탁한다”라는 글을 26일 남겼다. 또 이비아에게는 “대박 나길 기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수의 트위터 응원 글은 이비아의 새 앨범에 참여한 인연으로 시작됐다. 타이틀곡 ‘미친 인연’의 피처링에 참여한 이수가 후배의 앨범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이수의 피처링 참여는 이비아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평소 음악적으로 존경하던 선배 이수에게 피처링을 부탁했고, 이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해 시작됐다.
속사포 래퍼로 유명한 이비아의 타이틀곡 ‘미친 인연’은 현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부드러운 이수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26일 공개된 1분26초 분량의 티져 영상은 파격적인 설정으로 19금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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