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다가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퇴 이후의 삶과 현실 사이에서의 괴리감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선 단순히 돈만 쌓아놓기 보단 장기적인 인생 플랜을 짜고 그에 맞는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하면서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이 처럼 인생설계를 짜는데 필요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NH농협생명이 개인의 나이, 자산 등 단순한 개인정보 입력으로만 최적의 인생설계가 가능한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행복자산플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인생설계 문제를 두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적절한 라이프 플랜을 제시하는 등 최적화된 재무설계를 도와준다. 고객의 소득과 나이에 맞는 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여부와 재정설계상 부족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그리고 현재 가입돼 있는 보험이 향후 충분한 보장 혜택을 줄 수 있는 지 등을 무료로 분석해 제공한다.

단순히 데이터 분석 서비스로만 그치지 않는다. 종합적 분석이 끝난 결과를 토대로 보장자산과 노후연금, 의료비용 등을 최적화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해준다. 특히 이 서비스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전문 컨설턴트를 만나기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겐 안성맞춤이다. 별도의 웹사이트(www.happynh.co.kr)를 개설해 누구나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아주 간단하게 행복지수를 체크해 볼 수 있다.

사이트에 방문한 후 자신의 나이, 가족구성원, 재무상황 등을 입력하면 보장자산부터 건강자산, 연금자산 등 세 가지 항목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각 항목별 부족자금과 전체 필요자금을 파악할 수 있다. 게다가 부족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적합한 보험상품도 추천해준다. 아울러 교육자금, 결혼자금, 노후생활비, 의료비 등의 각종 통계 자료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줌으로써 종합적인 자산 설계를 하는데 나침반 역할을 해준다.

한편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대비를 위한 대표적인 금융상품 중 하나는 바로 연금보험. NH농협생명이 출시한 유배당 연금보험상품인 ‘당신을 위한 NH연금보험’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기존 대부분의 연금보험이 15세 이하로 가입연령을 제한한 것과 연령과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하다는게 특징이다. 게다가 최저보험료 5만원에 부담 없이 재정설계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추가납입, 중도인출 기능을 통해 자금 운용이 용이하고, 보험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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