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유엔이디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결합된 복합상품인‘대방역 프리가’를 분양한다. 도시형생활주택 88가구(20∼28㎡)와 오피스텔 27실(30∼36㎡)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1억1800만∼1억2800만원으로 인근 지역 도시형생활주택보다 저렴하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과 5호선 신길역, 9호선 샛강역 이용이 쉽고 여의도까지 도보로 출ㆍ퇴근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와 한강·원효대교를 이용해 서울 곳곳으로 이동이 쉬우며 여의도의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2호선 역삼역 1번출구 금융결제원 뒤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내년 10월이다. 5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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