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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證, 스마트폰 대기모드에서도 다양한 정보 제공되는 ‘주파수’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SK증권(대표 이현승)이 개발한 스마트폰 증권거래 프로그램인 ‘주파수’는 사용자가 직접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실시간으로 설정 종목에 대한 가격 및 뉴스 알람 등을 제공하는 SK증권만의 특허기능인 ‘파수꾼’ 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증권거래를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파수’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 대기모드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는 점이다.

‘주파수’에서는 ▷관심종목의 목표가 도달 ▷신규뉴스ㆍ공시발생 ▷상ㆍ하한가진입 ▷외국인 매매포착 ▷해외증시 모닝콜 ▷모닝브리핑 배달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고객의 설정에 따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업무로 바쁜 직장인과 젊은 경영자층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또 ‘주파수’에는 지정한 차트 모양과 같은 종목을 검색해 주는 ‘인공지능 종목탐색 기능’과 원클릭으로 포탈 종합 검색 및 종목 게시판으로 이동하는 ‘스마트 웹 연동 기능’ 등 다른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이에 따라 ‘주파수’는 한국스마트앱평가지수(KSAAI) 2011년 올해의 금융앱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주파수’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 SK증권 주파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파수판’은 애플의 테블릿 PC인 아이패드기기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주식 어플리케이션이다. 기존에 출시했던 스마트폰용 주식 어플리케이션인 ‘주파수’의 편리 기능들을 대거 적용했다.

관심종목의 뉴스만 모아서 모여주는 ‘마이케스트 기능’, 최근 6개월간의 종합자산현황을 보여주는 ‘마이어카운트 기능’, 주요 포털의 종목게시판을 편리하게 연동 시켜주는 ‘종목게시판 아웃링크 기능’ 등 여타 아이패드용 주식어플리케이션 보다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SK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자의 최신 트랜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주파수용 콘텐츠 개발을 지속하겠다”며 “SK증권은 한층 더 스마트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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