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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효린 맞아? 아찔한 청순글래머 ‘깜짝’
[헤럴드생생뉴스]패셔니스타 배우 민효린의 대반전이다. 민효린은 최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평소 모습과는 다른 도발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올여름 영화 ‘오백만불의 사나이’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민효린이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평소의 청순하면서도 순백의 모습과는 달리 글래머러스하고 도발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민효린은 촬영을 진행한 기자, 사진작가와 화보 기획단계부터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민효린은 박진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500만불의 사나이’(7월19일 개봉), 차태현과 주연을 맡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8월9일 개봉)의 홍보활동과 하반기 드라마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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