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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신도시 첫 민간 아파트 위례신도시 푸르지오 분양가 3.3㎡당 1848만원으로 결정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서울 송파구 최초의 민영주택인 위례신도시 A1-7BL(면적 3만7158㎡) 지역의 푸르지오 아파트 분양가가 ㎡당 560만원으로 결정되었다.

송파구는 지난달 14일 이 아파트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했으며, 지난 23일 분양 승인을 위한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의 결과 당초 접수된 분양가인 ㎡당 560만원으로 최종 확정된 것. 이는 3.3㎡당 1848만원꼴이다.

위례신도시 푸르지오 아파트는 대우건설이 사업주체인 108∼112㎡ 규모의 중대형 민영주택으로, 규모는 지하 2~지상 15층과 지하 2∼29층 중ㆍ고층 아파트 7개동 549가구로 201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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