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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주부자문단 ‘더 샤피스트’ 6기 발족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에서 ‘더 샤피스트(The Sharpist)’ 6기 발족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더 샤피스트’는 소비자 관점에서 주거문화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고, 주부들의 실생활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 고객이 바라는 주거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포스코건설이 2007년 발족한 주부자문단이다.

이들은 건축ㆍ인테리어ㆍ디자인 관련 경력이 있는 30~50대 주부들과 자문교수(이화여대 산업디자인 이혜선 교수)로 구성돼, 온ㆍ오프라인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또 샤피스트들은 최근 입주단지의 답사뿐 아니라 모델하우스 조사분석, 디자인 품평, 신규 아이디어 제안 및 주제토론,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 누구보다 발 빠르게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해, 회사측의 상품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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