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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타 필독 “데뷔 후 장우영과 만나니...”
신예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최근 솔로 활동에서 나선 장우영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필독은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당시 장우영과 처음 만났다. 이후 우영이 먼저 2PM으로 데뷔했고, 필독은 용감한 형제가 수장으로 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빅스타의 멤버가 됐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KBS2 ‘뮤직뱅크’에서 재회했다. 필독은 우영과 찍은 사진을 공식카페에 올리며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최근 본지와 만난 필독은 당시를 떠올리며 “굉장히 반가웠다. (장)우영이 형을 방송국에서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서로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했는데, 뭔가 든든함이 느껴졌다. 형도 많이 반가워했고,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주셔서 힘이 났다”고 덧붙였다.

필독은 JYP 공채 오디션에서 준 장원 수상을 비롯해 각종 댄스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의 영광을 안은 ‘춤꾼’으로 잘 알려져있다. 아울러 빅스타는 지난 12일 발표한 데뷔곡 ‘핫 보이(HOT BO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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