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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희-봉태규 영화 ‘미나 문방구’ 출연 확정 ‘호흡 기대 UP’
배우 최강희와 봉태규가 영화 ‘미나 문방구’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키이스트 측은 7월 23이 “최강희와 봉태규가 영화 ‘미나 문방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신인 정익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미나 문방구’는 가슴 속 향수를 자극하는 따뜻한 감성의 휴먼 코믹 드라마로 30대 초반의 한 여자가 아버지의 고물 문방구를 대신 운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특히 영화 ‘쩨쩨한 로맨스’와 ‘애자’, ‘달콤 살벌한 연인’ 등 최근 출연작 모두 200만 이상의 안정된 관객 동원력과 연기력을 입증하며 흥행 아이콘으로 등극한 최강희의 스크린 컴백작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영화에서 최강희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문방구를 처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싱그러운 매력의 여주인공 미나 역을 맡았다. 봉태규는 문방구에 대한 남다른 추억을 가진 허당 교사 강호로 변신, 여주인공 최강희와 훈훈 로맨스를 선보인다.

한편 영화 ‘미나 문방구’는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9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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