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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은지, MBC 소비자고발 프로그램 ‘블랙박스’ MC 낙점
방송인 방은지가 MBC 소비자고발 프로그램 ‘블랙박스’ 진행자로 발탁됐다.

MBC 측은 7월 23일 “최근 시트콤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은지가 ‘블랙박스’의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블랙박스’는 MBC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의 전통을 이어받아 소비자의 눈으로 보고, 듣고, 바라보며 대한민국 오천만 모든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기존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 ‘불만제로’가 고발에 치중했다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블랙박스’는 비판과 더불어 솝자가 꼭 알아야 할 것, 필요한 점, 비교할 수 있는 점들을 더욱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관계자는 “‘블랙박스’는 소비자가 알고 싶어하는 생활밀착형 아이템을 선정,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뿐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며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아가는 미래지향적인 컨슈머리포트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백스’는 오는 7월 26일 오후 11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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