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최근 소속사 제이엔코 제이엔코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전지현은 지난 2010년 전 소속사 싸이더스HQ와의 계약 만료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따 설립한 1인 기업 형태의 매니지먼트사 제이엔코 엔터테인먼트와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그는 제이엔코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향후 거취에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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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지현이 FA시장에 나오자 각 매니지먼트 사들은 열띤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한 연예 관계자는 “결혼을 한 여배우라 할지라도 전지현이라면 대환영이다”라며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베를린’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도둑들’ 홍보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