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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만화 시청률…슈퍼보드 1등 “드라마도 상대안돼”
[헤럴드생생뉴스] 역대 만화 시청률 톱 20이 공개되자, 추억을 곱씹는 누리꾼들은 곳곳에서 반가운 기색을 전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 만화 시청률 Top 20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평론가 송략현의 ‘애니스쿨’에 실린 자료인 것으로 확인된 이 시청률 분석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만화는 바로 ‘날아라 슈퍼보드’였다. 최고 시청률은 42.8%, 어지간한 드라마는 상대도 안 되는 놀라운 시청률이었다.

그 뒤는 ‘무적파워레인저’로 최고 시청률 39.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3위는 ‘슬램덩크’로 시청률 36%, 4위 ‘피구왕 통키’ 35.5%, 5위 ‘달의 요정 세일러문’ 33.6%인 것으로 나타났다.

6위에는 포켓몬스터가 올랐으며 쾌걸조로, 슈퍼그랑조, 달려라 부메랑, 베르사이유의 장미 등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11위 시간탐험대, 12위 마법소녀 리나, 13위 천사소녀 네티, 14위 디즈니 만화동산, 15위 울트라맨, 16위 외계소년 위제트, 17위 축구왕 슛돌이, 18위 우주소년 아톰, 19위 마이티 마우스, 20위 웨딩피치가 역대 만화 시청률 Top 20에 속하는 영광을 안았다.

‘역대 만화 시청률 Top 20’의 자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 추억이 되살아난다”, “날아라 슈퍼보드가 갑이었구나”, “저팔계 사오정 성대모사도 인기였는데”, “한 번 더 보고싶다. 추억이 새록새록”이라는 반응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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