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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현화, 가슴성형 논란에 “자연산, 만져봐라”
[헤럴드생생뉴스] 곽현화가 남성잡지 ‘맥심’ 화보촬영에서 항간에 떠도는 가슴수술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서울의 한 호텔에서 ‘Bitch’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촬영에서 곽현화는 “가슴수술을 했다는 루머가 있다”라는 말에 “자연산이다. 만져봐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곽현화는 ‘바나나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은 여전히 경직돼 있고 특히 성적인 상상의 자유, 타인의 표현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관용과 이해가 부족하다”라며 “처음엔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이젠 그러려니 한다. 내가 옳든 남이 옳든 싸운 후엔 끝이 안 좋다. 하지만 부모님까지 피곤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 요즘도 아버지는 ‘바나나, 거 참!’ 하신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곽현화는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데뷔작 ‘전망 좋은 집’에 대해 “뒤태뿐이지만 올누드가 등장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곽현화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맥심’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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