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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맨’ ‘모던 패밀리’ 등… 올 에미상 작품상 후보에
할리우드 대표 개성파 배우 스티브 부세미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클레어 데인즈가 에미상 남녀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TV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본부에서 ‘제64회 에미상’ 후보가 발표됐다.

작품상엔 지난해 수상작들이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드라마 최우수작품상엔 지난해 수상작 ‘매드맨(Mad Men)’을 비롯해 ‘보드워크 엠파이어(Boardwalk Empire)’와 ‘다운튼 애비(Downton Abbey)’ ‘게임 오브 스론즈(Game of Thrones)’ ‘홈랜드(Homeland)’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가 후보에 올랐다. 코미디 부문 최우수작품상에도 지난해 수상작인 ‘모던 패밀리(Modern Family)’를 포함해 ‘30록(30 Rock)’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Curb Your Enthusiasm)’ ‘비프(Veep)’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 ‘걸스(Girls)’가 후보로 꼽혔다.

<정진영 기자>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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