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예 가디스 빛나, ‘오디션 방랑녀’에서 꿈 이뤘다
신예 걸그룹 가디스(Goddess)의 멤버 빛나가 ‘오디션 방랑녀’ 생활 끝에 마침내 꿈이었던 데뷔를 앞두고 있다.

‘갱스터 걸그룹’ 가디스(빛나 소정 예진 은지)의 빛나는 각고의 노력 끝에 가수의 꿈을 이뤘다.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은 물론 KBS1 ‘전국노래자랑’, SBS‘스타킹’ 등 각종 신인 발굴의 장으로 전국을 돌며 도전한 끝에 이번에 가디스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됐다.

‘전국노래자랑’ 부산 편에 출연해 인기상을 받았고, ‘스타킹’에서는 부산 자갈치녀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 클럽의 댄스 경연 대회나 오디션 성격의 각종 신인 발굴 대회까지 가수 데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스타킹’에 나온 모습을 보고 지금의 소속사로부터 데뷔 제안을 받았다.

가디스는 오는 8월 데뷔 싱글 ‘이별 파티’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갱스터 걸그룹’이라는 차별적인 콘셉트에 맞게 파워풀한 남자춤을 추고, 유럽의 스트리트 패션을 의상에 도입하고 뮤직비디오에서는 바이크를 타는 등 신선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겠다는 각오다. 

데뷔곡 ‘이별 파티’는 이별에 슬퍼하기 보다는 신나게 파티를 벌여 극복하는 새로운 여성들의 모습을 가사에 담고 있다. 최고의 여성들을 칭하는 말로도 쓰이는 가디스는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