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먹음직스러운 초밥 사이에 스파이가 등장했다. 초밥인 줄 알고 먹었다간 먹는 쪽도 먹히는 쪽도 참사를 당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초밥 속 스파이’리라는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게재된 사진은 알록달록 예쁘게 차려진 초밥 세트였다. 언뜻 보면 종류별로 나열된 초밥인 것처럼 판단되지만 자세히 보면 깜짝 놀랄 만한 스파이가 숨어있다. 초밥 한 구석에 역시나 그 초밥을 노린 햄스터 한 마리가 자리하고 있는 것.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파이 발견 순간 깜짝 놀라 기절할 뻔”이라고 놀라워하면서도 “초밥 사이의 햄스터라니. 어쩐지 참사가 빚어질 것 같은 기분”, “굉장히 잔인하다는 느낌”, “초밥과 살아있는 햄스터의 조합이 어째”라면서 오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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