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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리아킴, 김종환과 손잡고 가요계 전격 데뷔
신인가수 리아킴(24)이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킴스뮤직 측은 7월 19일 “리아킴은 김종환이 곡과 노랫말을 쓰고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발라드 데뷔곡 ‘위대한 약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위대한 약속’을 포함해 모두 4곡이 담겼으며 12년간 노래의 꿈을 간직해온 리아킴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이다.

앨범을 접한 가요 관계자들은 “리아킴은 따뜻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종환은 “리아킴은 팝, 샹숑 등 완벽하게 부를 수 있는 레퍼토리가 수십 곡이 넘는다. 악보를 보며 부른다면, 외국곡 포함 몇 백곡은 넘을 것같다”며 “라이브는 물론, 순수가창의 기본기를 확실히 공부한 가수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아킴은 오는 22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KBS1 ‘콘서트7080’에 출연해 ‘위대한 약속’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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