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데뷔한 씨클라운은 음악명가 예당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예당 한 관계자는 “음원을 출시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고 음악방송을 시작하기도 전에 각종 음원 차트, 언론, 검색어 순위에서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음악 방송 출연 이후에는 반응이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씨클라운은 비주얼, 노래, 퍼포먼스 면에서 올해 데뷔한 신인들 중에 가장 출중할 것을 자신한다”며 “데뷔 즉시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가 탄생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당은 최근 1년간, 탁월한 가창력의 소유자 알리를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국내 디바의 계보를 어어 가는 여성 솔로 가수로 성장시켰고, 인지도가 낮은 인디 밴드 국카스텐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