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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리, 치치 일본어 실력 극찬 “이 정도 실력이면 충분!”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걸 그룹 치치(chi-chi)의 일본어 실력을 극찬했다.

지난 7월 17일,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게스트로 출연한 치치는 최근 일본 진출과 관련해 일본어 실력을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멤버들은 일본인 사유리와 능숙한 일본어 대화를 선보이며 MC 박명수를 비롯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명수는 사유리에게 “치치의 일본어 실력이 일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가 되느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이 정도만 하면 충분할 것이다. 현지인처럼 완벽하지는 않아도 일본 시청자들은 무리없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답했다. 


치치(chi-chi) 역시 일본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묻는 질문에 “TV, 라디오 생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일본인 매니저분과 미리 연습한 터라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 아지(A-zi)는 MC 박명수의 자리를 꿰차고 클로징 멘트를 직접 선보이는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히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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