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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사상 첫 고졸 채용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KT&G는 고교 졸업자를 상대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로서는 고졸자를 뽑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대상은 전국에 있는 마이스터고와 지역 권역별 특성화고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우수학생이다.
제조분야에서 일하게 되au 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결정된다. 두자릿수의 학생을 뽑을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와는 별도로 제조분야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학력ㆍ나이ㆍ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역량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23일~30일까지 가능하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8월 말이다. 기계ㆍ전기ㆍ전자 등 분야 전공자와 2년 이상 경력자,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KT&G 관계자는 “끈기와 집념을 가진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KT&G는 앞으로도 고졸사원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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