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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데뷔전서 주장 완장


박지성<사진>이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이적한 뒤 주장으로 첫 경기를 치렀다.

QPR은 1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서 열린 사바주 올스타와의 아시아투어 첫 경기서 5-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서 QPR 데뷔전을 치른 박지성은 주장완장을 차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3만여 관중이 입장해 박지성의 인기를 입증했다.

휴즈 감독은 QPR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경기에 앞서 6번의 훈련만 했는데 오늘 경기는 좋았다”며 “아직 주장을 결정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박지성이 오늘 경기의 주장이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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