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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은 1위 영예, 한국제일미녀공회 韓최종대회 성료(종합)
정하은 양이 1위 격인 미스인터콘티넨탈상을 수상한 가운데 한국제일미녀공회(INTERNATIONAL FIRST BEAUTY CONTEST, 이하 IFBC) 한국 최종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정하은 양은 7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W호텔에서 열린 IFBC 한국 최종대회에서 1위 미스인터콘티넨탈상을 받아 세계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김시진 양은 2위인 WBO탑모델상을 수상해 독일 퀼른 세계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으며, 남초아 양은 3위 아시아 뷰티상을 수상해 일본 아시아뷰티 콘테스트 참가자격을 부여받았다.

아울러 스폰서 상에는 얼짱몸짱상 이우희, 메이비 헤어상 정혜원, WBFF 월드챔피언상 정하은, 안소니앤 패스상 정연주, 중국 절강위성 드라마상 서제란-김옥숙, 한중 걸그룹상 신지수-정선주-김단비 등 총 9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밖에도 참가자들이 뽑은 우정상에는 정민희가 네티즌상은 남초아가 받았다. 이들은 모두 올해 가을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나가는 특전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7회에 걸친 지역예선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25명의 후보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패션 전문 프로덕션 엠프레젠트(대표 김동수)가 주관한 이번 대회 지역예선 수상자들은 지난 2일 중국으로 출국해 상해와 강소성, 절강성 주요도시를 잇는 연예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날 대회 우승자 정하은에게는 특별한 왕관이 수여됐다. 대회의 특성 및 차별화를 위해 제작된 왕관의 디자인 콘셉트는 식물의 줄기와 문양을 바탕으로 한 전통기법을 제작에 도입했다.

왕관은 본 대회 공식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 토니권에게 위임했으며, 주얼리회사 인써니(INSSONI)에서 특별 제작했다.

IFBC는 서열방식의 단순한 미인대회에서 탈피해 오디션, 연예 쇼케이스를 집약한 복합 형태의 차세대 엔터테이너 선발대회다.

한편 IFBC는 뷰티플얼짱몸짱클럽을 주측으로 라리사, 나레스트, D2C, 임성례 한복, CF성형외과, 모다랩,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등이 협찬사로 나섰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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