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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여신’ 공서영, XTM 이적…“초심으로 돌아가”
[헤럴드생생뉴스] KBSN을 사직한 ‘야구여신’ 공서영(29) 아나운서가 케이블채널 XTM으로 몸을 옮겼다. 공 아나운서는 XTM을 통해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 메인 MC로 발탁됐다.

XTM으로 자리를 옮긴 공 아나운서는 ‘베이스볼 워너비’를 통해 그간 쌓아온 현장 경험과 프로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경기 하이라이트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일방적으로 야구 해설위원이 경기를 보고 핵심을 짚어 전달하는 딱딱한 진행방식이 아닌 출연자들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토크쇼 형식의 편안한 진행으로 시청자들과 호흡할 전망. 


공서영 아나운서는 “다시 시작한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시청자 여러분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앞으로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XTM 관계자는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포츠 아나운서 공서영이 남성라이프 스타일 채널 XTM과 만나 최고의 야구 하이라이트 매거진을 탄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 아나운서가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제작진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아나운서로 데뷔, 프로야구 프로배구 프로농구 프로축구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현장 경험을 쌓은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최근 KBS N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 주말 MC로 활약해오다 XTM에 새 둥지를 틀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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