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 ‘제7기 미래에너지&자원개발 고위경영자과정’ 개최 -
화석연료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와 더불어 최근 일본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의 안전에 많은 의문이 제기 되면서 차세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
또한 고유가 기조가 국내외 산업 전반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에너지 및 원자재를 수입하는 우리로서는 해외자원의 직접적인 개발만이 이러한 불안한 상황을 극복하는 방안이 될 것이다.
이에 한양대학교는 미래의 에너지산업과 자원개발의 융합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 및 신성장동력 발굴로 새로운 도전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7기 미래에너지&자원개발 고위경영자과정’을 2012년 9월 12일(수)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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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모습> |
이번 과정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산업과 에너지수급 위기가 맞물리는 상황에서 새로운 사업영역의 발굴 및 서로간의 시너지효과 상승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기업의 CEO 및 임직원, 정부 및 유관부처의 고위공무원, 에너지 및 자원개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된다.
미래의 에너지시스템과 산업육성전략, 탄소시장의 진출전략과 신사업기회,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보급에 따른 사업화방안,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추진전략, 셰일가스의 개발현황과 미국/중국의 셰일가스 개발의 영향, EMS의 사장성분석 및 사업화전략, 자원개발 성공/실패 사례연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강의 주제마다 관련 연구소의 책임연구원과 컨설팅업체의 대표로 구성된 강사진으로 경영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가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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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모습> |
아울러 경영인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을 높이기 위해 정규수업 외에도 다양한 특강을 통해 일상에 지친 리더들에 게 새로운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련산업시설시찰, 부부동반 선상만찬 및 와인특강, 골프ㆍ등산ㆍ합창ㆍ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내년 2월6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본 과정 수료 후에는 한양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행되며, 한양대학교 동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한양대학교에서 주최하는 CEO포럼의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이 포럼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업경영 및 사업에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의 기회도 마련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iz.hanyang.ac.kr) 혹은 전화 02-2220-474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