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현지시간)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트위터에 “헤이븐이 튀긴 주키니와 볼 빵을 먹을 동안 우린 바보 같은 얼굴을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 알바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알바는 딸 아너, 헤이븐과 함께 입 속에 손을 넣은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눈에서는 레이저를 발사하는 듯한 모습은 한 편의 SF영화와도 같은 느낌을 주고 있으며 자녀들과 함께 다시 아이로 돌아간 듯한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제시카 알바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엽기사진마저 행복해보인다”, “정말 다정하고 귀여운 엄마다”, “엽기적인 표정마저도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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