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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결사’ 박주영, 부활포 활짝 웃다
[헤럴드생생뉴스]136일만에 공식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박주영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박주영은 14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왼쪽 측면에서 윤석영이 연결한 땅볼 크로스를 감각전인 왼발 힐킥으로 뉴질랜드의 골망을 흔들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홍명보 감독의 두터운 신입 속에 올림픽대표팀 와일드카드로 뽑힌 박주영은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의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전반 20분이 진행중인 현재 한국은 1-0으로 앞서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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