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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호스님 책 출간, 주문 폭주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조계종 스님들의 도박 사건을 폭로한 성호스님이 한국불교계 비화를 다룬 ‘성호스님 종북불교를 고함 룸살롱에 간 총무원장...부처가 통곡한다’(글마당)을 펴냈다.

모두 4장으로 구성된 책은 송월주 스님과 북한을 방문했을 때 얘기부터 최근의 불교계 불명예스런 사건까지 굵직한 사안을 담은 ‘혼탁한 한국불교의 25시’(1장)을 비롯, 출가하기까지 과정을 담은 ‘ 세속시절’(2장), 금당사 중창과 얽힌 얘기(3장), ‘한국불교의 희망’(4장) 등을 담았다.

책엔 ’스님의 주례사‘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법륜 스님에 관한 얘기 등도 포함됐다.

책은 13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우선 배포뙜다.

출판사 글마당 하정숙 국장은 “책을 달라는 곳들이 많아 다음주중 2쇄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성호스님이 이번 책을 시작으로 계속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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