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단독] "런던가자" 무한도전, 출격준비 ‘완료’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런던올림픽에 갈 준비를 마쳤다.

13일 ‘무한도전’ 멤버들의 소속사 관계자들은 “런던올림픽에 갈 상황을 염두에 두고 약 10일 정도의 프로그램 스케줄을 조정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무한도전’ 멤버들의 런던 올림픽 행이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일단 가능성을 열어놓고 일정 조율을 마쳤다. 확실하게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 멤버들도 답답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무한도전’의 김태호PD와 몇몇 제작진들의 티켓팅만 남은 상황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미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6월 런던 올림픽 촬영을 위한 ID 카드를 발급받았다.

런던올림픽 개최일이 다가오면서 ‘무한도전’ 팀의 런던행 여부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5개월이 넘는 MBC 노조 파업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결방되면서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애청자들을 위해 대형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

‘슈퍼세븐’ 콘서트는 오는 11월 24일, 25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2회 공연을 개최하며, 이에 정확한 정보는 리쌍컴퍼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