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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2분기 GDP발표, 우려 목소리 높아

오늘은 중국의 2분기 GDP발표 예정일이다. 중국의 GDP성장률은 7%중후반 수준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정책 효과 및 추가 부양정책 실시로 경기 바닥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7%밑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중국경제 경착륙 론도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최근 1주일 내 세 번이나 경제간담회를 열어 적극적인 부양책을 외치고 있는 것도 중국 경기가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심각하다는 방증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 둔화 우려감이 반영된 상황에서 2분기를 바닥으로 완만하게 반등이 이어진다면 국내 증시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의 추가 급락은 진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 있지만 주초 하락을 통해 악재가 대체로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주가의 상승 모멘텀을 확신하기에는 아직 정책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


기존 중국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는 꾸준히 유지되며 화장품 등 주도주의 조정 시 매수관점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이다.


최근 <한국콜마>와 <아모레퍼시픽> 등은 기관이 꾸준히 물량을 사들이고 있고, <오스템임플란트>도 외인과 기관이 동시에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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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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