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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유 출연 ‘빅’, ‘도가니’ 8월에 일본 상륙
공유 주연 드라마 ‘빅’과 영화 ‘도가니’가 다음달 일본에서 하루 차이로 나란히 일본팬을 만난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빅’이 KBS에서 종영된 뒤 오는 8월3일 일본 CSTV에서 첫 방송을 탄다고 13일 밝혔다. 또 이튿날인 8월4일에는 지난해 대한민국 사회를 발칵 뒤집은 문제작 ‘도가니’가 일본 스크린에 걸린다.

공유는 5년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일본에서 소개된 뒤 큰 인기를 얻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일본 내 한류매거진인 ‘칸스타일’은 이번 영화 개봉과 방송에 맞춰 공유 특집을 22페이지에 걸쳐 소개했다. ‘빅’을 통해 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공유의 지난 행보를 되돌아 보고, 영화 ‘도가니’ 속 공유와 ‘빅’에서의 상반된 모습과 매력 등을 담았다. ‘칸스타일’ 김진희 편집장은 “공유하면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떠올릴 만큼 일본에서도 많은 팬들이 사랑하는 작품이다. 이번 판타지 멜로 드라마 ‘빅’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인기를 넘을 것이며, 영화 ‘도가니’와 함께 또 다시 공유 붐이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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