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7월 12일 “신성일이 극중 남매로 출연 중인 이한위, 이혜영, 차홍의 아버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성일은 ‘무작정 패밀리’로 MBC 드라마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신성일은 최근 진행된 ‘무작정 패밀리’ 녹화에서 남성 출연자들에게 진정한 로맨티스트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실제 과거 연애사를 더해 더욱 실감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극중 아들인 이한위에게 전달한 편지는 영화배우가 아닌 아버지로서의 진심이 담겨 있어 가족들에게 찡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15일 방송하는 ‘무작정 패밀리’에서는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해 깜짝 마술쇼를 꾸민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