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는 7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컴백을 앞두고 당한 일이라 회사에서도 일정을 취소하고 배려해주셔서 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 많이 안다쳤어요. 괜찮아요. 13일 컴백에는 지장 없어요”라며 “많이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길미가 탄 차량은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앞차량과 추돌, 앞 범퍼가 완전히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길미와 동승자들은 큰 부상없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길미는 오는 1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내가 먼저’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