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은 7월 11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30회 런던 올림픽 대표선수단 선전 기원 결단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올림픽에서 5천만 국민들의 꿈을 모아 선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응원이 대표선수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준수는 “이렇게 올림픽 대표선수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준수는 가장 응원하고 싶은 선수로 하키의 문영희 선수를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2PM은 축하공연은 물론, 김재범(유도), 남현희(펜싱), 양학선(체조) 등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한 선물 전달식을 진행하며 대표선수단에게 힘을 전했다.
한편 2PM의 멤버 우영은 최근 솔로 데뷔 음반 ‘23, Male, Singl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