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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윤택 “2세 리단이, 눈만 나와 닮았으면...”
남성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곧 태어날 2세를 두고 “눈만 나와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윤택은 7월 11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 울랄라세션 첫 단독콘서트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세는 ‘리틀단장’의 줄임말인 리단이다. 한글로 된 이름인데 최근 한자를 찾아보니 ‘다스릴 리’에 ‘단체 단’이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태어날 아이가 굉장히 기대된다. 눈만 나와 닮았으면 좋겠다. 코는 닮으면 큰일난다”고 말해 주위를 웃게 했다.

임윤택은 또 “아이가 태어나면 세상은 아직 아름답다고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임윤택은 오는 8월 여자친구인 헤어 디자이너 이혜림씨와 오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신부는 임신 6개월째로,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8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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