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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숙 경찰조사 "어머니로서 파괴된 명예 되찾는다"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미숙(54)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에 대한 소송과 관련해 고소인으로 경찰조사를 받는다.

이미숙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받는다. 이미숙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날 이미숙이 변호인과 함께 경찰서에 출두해 고소인으로 조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앞서 이미숙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전 소속사 대표와 이를 보도한 기자들에 대해 민사소송과 형사고소를 한 바 있다.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하면서 여배우와 어머니로서 철저히 파괴된 명예를 되찾겠다고 밝힌 데 이어 자신이 직접 출두해 피해사실을 진술해 법적 대응에 대한 강경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미숙과 법정공방중인 전 소속사 대표는 이미숙이 이혼전 17세 연하의 호스트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고 ‘장자연 문건’과도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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