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은 9일 방송된 SBS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 장동건과의 연애담, 결혼 풀스토리, 출산 등을 고백했다.
이날 고소영은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소영은 봄꽃을 닮은 화사한 프린트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MC들을 감탄하게 했다.
고소영 원피스는 튜브톱 형식으로 깊게 파인 V라인이 섹시함을 자아냈다. 또 고소영 원피스 스커트 부분은 큼직큼직하면서도 강렬한 꽃무늬가 그려져 있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피스와 함께 카키톤 가디건을 매치해 토크쇼에 어울리는 차분한 분위기를 더하는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고소영 원피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평범한 것 같지만 고소영이 입으니 다르네요” “역시 원조 패셔니스타” “어디 제품인지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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