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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만불의 사나이’ 민효린, 청순함 벗고 코믹女 변신
배우 민효린이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코믹한 사기꾼으로 변신한다.

민효린은 박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에서 청순한 외모와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위기 상황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타고 난 사기꾼 미리 역을 맡았다.

그동안 영화 ‘써니’,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청순하면서도 차가운 여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색다른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500만불의 사나이’는 은밀하게 5백만불 전달을 명령한 로비전담 상무(조성하 분)가 사실은 돈을 빼돌리고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회사원 영인(박진영 분)이 복수를 위해 펼치는 코믹 추격극이다.

한편 민효린은 개봉을 앞둔 ‘5백만불의 사나이’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홍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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