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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건설 기옥 총괄사장 베트남 정부 휘장 수상
[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 금호건설은 기옥 총괄사장이 한국-베트남 간 경제ㆍ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로부터 휘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베트남 외교 수립 20주년을 맞아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주관하는 한국-베트남 문화주간 행사에서 2005년 이후 금호건설이 선진문화 전파에 힘쓰고 사랑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 사장이 휘장을 받게된 것이다.

기 사장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 주요 계열사들이 베트남 전 지역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며 양국 간 인적ㆍ물적 교류의 핵심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한 베트남 교민 및 유학생 지원, 사랑의 집짓기, 베트남 세계유산 관광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양국의 경제ㆍ문화 교류 및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진은 기옥 총괄사장(왼쪽)이 지난 8일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문화주간 행사에서 황 뚜언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부 장관으로부터 휘장을 수상하는 모습.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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